안녕하세요 ㅎㅎ
2002년식 캠리 판매하고자 글올립니다.
24만 뛴 초록색 캠리이며 각종 소모품 교환한지 7천 키로미터 되었습니다. 3주전에 판매하기위해서 각종 오일류 전부 교환했습니다.
레지는 2월 중순까지이며 핑크슬립 받아놓아서 350불 내시고 그린슬립만 받으시면 6개월 레지 받으실수있으십니다.
아마 차구매 하시는분들 다들 팔콘 코모도 그렌져 xg 소나타 이렇게 보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워홀러로서 저는 팔콘 캠리 코모도 이렇게 차를 바꿨었는데요. 2001년신 팔콘 2003년식 코모도 2001년식 캠리 이렇게 탔었습니다.
다들 고민하시는게 그렌져는 디자인도 좋고 옵션도 좋아서 가죽시트 전동 시트 이런거 부러워하실텐데요 한국차 10년 넘어간거 하체부식 쇼바 나간거
1500불씩 주고 울면서 고치시는분들 여럿봤었습니다.
또 농장 가시는분들 팔콘 구입 많이 하시죠 ㅎㅎ 제가 팔콘 웨건 탔는데 하루에 한 70km 정도 탔는데 주당 기름값 120불씩 나왔습니다.
연비 5키로 나오는 에쿠스 타실정도 웨이지 안나오시면 차 기름값 받아가면서 사람들이랑 타고 다니셔야됩니다.
제가 캠리를 팔기때문이기도 하지만 저 1만키로 가까이 일하면서 타도 손님들 항상 차 좋다고 하셨었고 제가 탄 2004년식 까지 캠리들과
비교해도 차이가 확 날정도로 상태 괜찮습니다.
차 구입하자마자 카오디오가 정말 필요하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170불 주고 jb hifi에서 공임따로 주고 설치까지 마쳤습니다. 소리 빵빵하고 핸드폰 usb 전부 재생가능합니다.
음질 카팩이랑 확차이납니다.
차 구입을 호주 로컬에게 했기때문에 사자마자 리프트 띄워서 브레이크페드 오일 타이어 타이밍벨트 오일 누유 전부 확인하고 샀습니다.
그사람이 전부 교체해놓은거 확인하고 구입했기때문에 지금현재 타이어 4만 남았고 브레이크 7만 타이밍벨트 8만 남았습니다
와이퍼 빗길에 위험할까 새걸로 교체해서 탔었구요.
지금 차 사시면 1만에 오일만 한번씩 교체하시고 4만은 문제 없이 타실수있습니다. 스페어타이어 바람넣어놔서 언제든지 교환하실수 있게끔 해놨고
연비 9키로 정도 나옵니다. 95넣으면 9키로 e10 넣으시면 8키로 정도 나옵니다. 10키로 이상 나온다는거 다 단언컨데 구라입니다. 제가 중고차 다타봤는데
코롤라 빼고 8키로 나오면 오토치고 정말 잘나오는편입니다.
정리하자면 소모품 오일류 전부 교환되어있고 핑크슬립 받아서 레지만 하시면 되는거 2100에 넘기는겁니다.
키로수에 속지 마십쇼 다 몰아 보시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90년대 2000년대 캠리 50만 이상 문제 없이 타는차입니다.
대리운전 하면서 다 타봤는데 15만대 오징어 차들 많습니다. 호주는 마일리지보다 연식이 중요한나라입니다.
제가 2번째 오너이니만큼 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리모컨 2개 드립니다. 한개는 베터리 다됬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정상작동합니다
키 2개 드립니다.
타이어 4만남았습니다. 4만이면 아무리 많이 타도 1년반은 타십니다
타이밍벨트 8만남았습니다.
오일 누유 전혀 없습니다
브레이크패드 4만은 타십니다. 이것도 돈 4백불은 나갑니다.
풀 오토윈도우입니다. 수동창문 여시다가 짜증나십니다.
내비게이션 드립니다. 레드라이트 과속 카메라 전부 어딧는지 정보 저장되어있고 과속시 알림나옵니다. 티켓 2번만끊기면 500거뜬히 나갑니다.
핑크슬립 드립니다. 350만 내고 6개월 타십쇼. 레지,명의이전 도와드립니다.
그냥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전화주십쇼. 항상 전화 대기하고있습니다.
0457 245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