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차를 약 4개월전에 2450 불에 샀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급하게 1600 에 처분합니다.

이차를 싸게 처분하는데에는 그밖에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주행거리가 처음샀을때 22만 키로였는데 여행을 많이 다녀 23만 7천 키로로 올라갔기 때문이고

어느순간부터 운전석 창문이 작동하지 않아 그냥 창문이 닫힌 상태로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3개월만에 1만7천키로를 달린걸 보고 알수 있듯이 비록 소형차 이지만 1000 km 를 쉬지않고 (휴겟소에서 기름

넣을때빼고) 달린 적도 있고 일때문에 여러번 장거리운전을 했지만 저의 걱정과는 다르게 한번도 탈없이 잘

달려주었습니다. 그만큼 차 관리상태가 좋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배터리와 엔진오일 교체한지 얼마 안되어서 앞으로 6개월은 문제없이 주행가능할겁니다.

특히 커플이 타고다니기 좋은차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자친구와 함께 이차를 타고 여행을 하였는데 정말

아담하게 부담없는 사이즈에 겉보기 정말 귀여워서 저희도 모르게 애지중지하게 되었습니다.

에어컨과 라이트 및 쌍라이트 , 깜빡이 , 오디오 등 아무 문제없구요(앞에서 설명했듯이 운전석 창문만 오작

동)

레지는 얼마전에 다시 등록해서 5개월정도 남았고

당연히 블루슬립(차량인스펙션) 과 그린슬립(운전자 책임보험<5개월>) 과 처음 차살때 받은 차량 정보및

영수증 까지 드리겠습니다.

차량 엔진사진만봐도 차량 관리 및 장거리 주행이 왜 가능했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특히나 제가 이차에 대해 가장 자신있는 부분은 연비 입니다.

정말 100키로든 500키로든 1000키로든 부담없이 타실수 있습니다. 수동에다 이차량이 연비로 정말 유명

하다는건 아시는 사람은 아실겁니다.

정말 이차타면서 가장 샀다는 보람을 느낀때가 장거리 운전할때입니다. 정말 연비 끝내줍니다.

그리고 특히 짐많은 여성분들이 타고 다니기 좋을듯 합니다.

뒷 자석이 접히기때문에 트렁크와 뒷자석에 공간을 활용하시면 많은 짐도 거든히 넣으실수 있습니다.

접혔을때의 공간도 사진을통해 보실수있습니다.

아무튼 시드니에 머물예정이니까

이차에 관심있으신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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