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드케어의 현지 현실을 알고싶습니다.

민머리스 | 2020-03-10 | 추천 1 | 조회 1453

저는 29일부로 퇴사한 보육교사입니다.

한국에서 자격은 1급을 취급했고 몇년 짬이 찬 상태이지요..ㅎㅎ
예전부터 유학이나 외국생활에 관심이있던터라 준비는
나름 해두었는데요

(1년동안 영국 혼혈아이를 맡게되면서 영국인엄마와 영어로 소통하고
아이에대한 이야기를 나눈 원아수첩 과 포트폴리오로 쓸만한 사진들 동영상
모아둠...)


경험자의 이야기를 듣는것이 참 어려워서 여기에 자문 구해봅니다.




국비+자부담 호주 유아교사 자격증?취득하고
어학원 보내주는 과정을 많이알아보았는데

실력이되면 안정적인 고용이될거고
돈도 무조건 더 많이벌고 너무 좋단이야기만 하니까
신뢰가 안가서요

1.거기서 주는 자격증으로는 보조교사 파트타임밖에 못하는거지요?
2.처음엔 파트타임으로만 고용하는게맞지요? 자격증을 더 취득해야 정교사 대우를 받나요?
3.아시안 교사 수요가 많은가요? (일구하기가 힘드냔이야기)

4.어느지역을 가든 차일드케어의 대우와 T.O는 똑같나요?



5. 처음엔 다 이런 국비같은 과정으로 시작하고 결국엔 칼리지를 가나요?
6. 칼리지 학비는 얼마쯤 되나요??
7.초기비용은 케바케지만 적어도 이정도는 있어야 숨이 덜막힌다 싶은 금액
8. 지역별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할만한 과정과 안정적인 학교 목록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유학원 사람들 말이 다다르고 서로 까내려서
진짜 경험한분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국비과정은 어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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