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노안수술 추진사례

더블바보 | 2020-08-25 | 추천 2 | 조회 775

고도 약시를 가진 자가 운전면허증 갱신에 대비해서
안경점에서 새로운 안경을 맞추려고 하니까

검안사가 눈수술후에 안경을 맞추라며
공립병원에 응급 눈수술용 레퍼런스를 써서 보내주었는 데
해당병원에서 3-4개월 후에 급하면 사립병원에서 수술을 받으라며 안내문을 보내왔으나 계속 1년을 기다리다가 운전면허 갱신일이 다가오기 2달전에(호주에서는 안경을 맞추면 약2주정도 걸림)
다시 해당 안경점에서 안경을 맞추기 위해서 시력검사를 받은 바
다른 검안사가 같은 병원에 2차 레퍼런스를 보내주었는 데
약 2주후(최초 레퍼런스 보낸날로부터 약 13개월후)에 병원측으로부터 아무런 설명도 없이 예약 날짜와 시간이 전화로 연락이 와서 예약일시에 찾아갔더니
당일은 3명의 다른 검안사로부터의 눈검사와 의사로부터의 눈검사와 상담을 받고
수술신청서만 내고 돌아왔는 데
몇 주후에 한쪽 눈부터 렌즈삽입과 백내장제거수술을 해주겠다고 한답니다.
의료보험이 없거나 눈수술 커버가 않되는 사람들은 참고하세요.
참고로 안경점은 specsavers이나 검안사는 누구나 메디커어 보유자에 대한 눈수술 레퍼런스를 공립병원에 보낼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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