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 trading, centrelink 등 일쪽 또는 법률쪽 자문 구합니다

잇힝놀아 | 2021-03-23 | 추천 1 | 조회 861

안녕하세요. 저는 시골에서 작은 회사를 운영중인데요

직원이 부족하여 지난주에 로컬 커뮤니티에 구인 공고를 올렸고, 지원자중 호주여성이 있었습니다.

사전에 문자로 캐쉬잡이라고 알려줬고 본인도 캐쉬가 좋다는 대화를 주고받으며 면접을 봤죠.

너무 일을 하고 싶어했고 그럼 다음주 월요일에 일 시작해보자 하며 면접을 마쳤습니다

월요일이 됐고 (어제) 약속시간 한시간전에 문자가 오더군요

“자기 발가락을 다쳐서 병원을 가야한다 그래서 오늘 못간다” 라고요

결국 어제 해당 스케쥴이 빵꾸가 나버려서 문제가 생겨버렸고 여차저차 넘겼습니다.

어제 오후에 다시 문자가 왔는데 자기GP를 만났는데 내일(오늘) 바로 일을 할수 있다고 해서,

그럼 화요일에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오늘 약속시간 1시간전에 다시 연락이 오며 “아직도 아프니까 오늘 못간다” 라고 하더군요.

매우 짜증이 나서 그럼 그냥 없던일로 하자 라고 통보했습니다.

그러더니 부당하게 짤렸다면서 fair trading, centrelink, joblink에 신고하겠다며 협박을 하네요.

캐쉬잡이 불법이고 자기는 부당하게 해고당했다며 트집을 잡는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진행되는건가요?

## 캐쉬잡이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실제로 일을 하지 않았고 급여도 물론 오간게 없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말이 안되는 이야기 이기에, 무시하려해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문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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