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한인시니어들께 꼭 필요한 코리안 힐링 리타이어 빌리지 가 캄덴쪽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leesera | 2021-12-11 | 추천 2 | 조회 720

벌써 고령화시대에 들어서 있지만 우리는 모든 준비가 안 된 상태로 살고 있습니다
오래 사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건강하고 보람되게 이 땅에 살다가 가야 되는데 나이 들어 문화가 다른 나라에 살면서 몸 아프고 돈도 넉넉지 못하고 또 돈이 있다하더라도 자식 들과의 갈등 문제,사회적인 문제 등등 여러가지로 볼 때 오래 사는 것이 좋기만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죽고 사는 문제는 하늘에 달려있어서 우리 마음대로 더 살거나 빨리 죽는 것이 안되는 세상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에 건강하고 즐겁고 보람되게 사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해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호주의 너싱 홈에 어머니를 모시면서 한국 노인들이 호주 인이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너싱 홈에 사는 것은 안되는 일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먹는 먹거리가 다르고 말이 안 통하는 일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들이 문제 구나 생각했죠 나도 나이 들고 은퇴를 했으니 복잡한 도시를 떠나 바닷가 휴양지 리타이어 빌리지에 가서 살면서 처음에는 바다가 좋고 환경이 좋아서 택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환경은 무덤덤해지고 호주사람들과의 관계는 그냥 만나면 인사하고 식사동행하고 교회에 함께 가고 등등 은 있어도 깊이가 있는 내면의 이야기들은 대화가 안되고 정말로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는 안되는 이질감을 느끼면서 한국사람들이 그리워졌어요 나이 들면 고향이 그립다는 말이 이런 것 이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말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사는 곳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노인 유치원도 있고 경로당도 있고 각 구청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많아서 본인이 선택하기에 따라서는 노후의 삶을 각자의 취미생활이나 자신들만을 위해서 사는 것은 그런대로 살수가 있어요
그런데 호주에서는 자녀들도 각자가 일상이 바쁘다 보니 자주 못 만나고 또 커뮤니티가 여러곳에 있어도 참석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러자면 시드니에서 한시간 내의 교통이 편리한 지역에 한국인 시니어들이 모여서 건강하고 즐겁고 보람되게 살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연구하게 되었죠 호주에도 한국인 노인 유치원이 있으면 좋겠다 해서 호주 너싱 홈과 땅 주인이 땅세를 받으며 관리해주는 리타이어 빌리지 또 홈 케어 팩케이지 등 세가지의 중간 시스템 이라고 할수 있는 ” 코리안 힐링 리타이어 빌리지” 를 비영리로 운영할 기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호주정부에서 약간의 지원이 있는 맨쉐드가 제일 먼저 설립이 될 예정입니다 거기에는 친환경으로 살수 있는 여러가지 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친환경 먹거리를 생산 할 수 있는 유기농 으로 기를 수 있는 특수 미생물, 유황,을 가지고 있고 또 건강하게 살수 있는 미국의 넬슨 연구소의 양자 앱과 쓰레기를 환경오염없이 에너지로 사용 할 수 있는 기술, 그리고 물을 정화 할 수 있는 한국 특수기술들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국인 부동산 개발업자 사장님이 저의 구상하고 있는 생각을 들으시더니 그런 목적이고 운영을 비영리로 한다면 캄덴 쪽에 30에이커를도네이션 하시겠다고 해서 일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호주 사시는 한국 시니어분들께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분은 코리안 힐링 리타이어 빌리지를 설립하는데 제일 기초가 되는 큰일을 하셨기에 대대로 한인 역사에 남게 될 것 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재산이 있다해도 아무나 할 수 없는 통 큰 기부에 존경 하고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신 분들 그리고 재능도 함께 공유하며 보람된 일에 참여하실분들, 같은 생각을 가지신분들은 카톡 으로 연락 주시면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배려,존경,나눔,협동,은 기본입니다 카톡아이디 leesera9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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