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과 호주경찰의 인권 침해.

jason | 2022-04-08 | 추천 2 | 조회 879

방탄소년단을 폄하하는 영상을 호주방송국에서 방송했는데, 나는 지독한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인권유린이죠. 호주 방송국이 BTS에 사과할 마음이 있다면 내가 당한 사건을 방송해 주시기바랍니다.

작년 4월 18일, 2A Hammers rd, Northmead 도로에서 교통사고와 관련해서 입니다.


아침 9시 예배를 참석하기위해 집사람과 교회를 가던중 이었습니다. 차선이 하나인 좁은도로 입니다. 왕복 2차선이죠.

도로에 다친 고양이가 있어서 천천히 가다가 운전을 멈추었는데, 뒤에서 따라오던 차량이 화가 났는지 중앙선을 넘어 내차를 고의적으로 충돌시켰습니다,그것도 여러번...

처음 충돌시 내머리가 운전석 유리창에 부딪치고 "이건뭐지?" 생각하고 머리를 돌리려고 했는데 유리창엣 머리를 땔수 없었습니다. 단지 눈만떳는데, 밀어 부치고있는 "하얀색 본넷과 Nissan 마크" 만 보였습니다.

두번째 충돌이었습니다. 나는 정신을 잃었습니다, 집사람도 의식을 잃었습니다. 가해자넘이 운전석 문에 와서 고함치는 소리를 듣고서 깨어났는데 운전석 문이 부서져 열리지 않았습니다, 조수석 문으로 내렸죠.

엠뷸런스가 오고, Parramatta 경찰서 소속 남여경찰관 2명이 왔습니다.

경찰관이 조사를 먼저 해야 한다고 집사람만 응급차로 병원에 보냈습니다. 나는 경찰에게 분명히 말했습니다 "나는 패닉상태이고, 머리에 골프공 크기 혹불이 있고, 피가난다"

경찰차에서 조사를 받았고, 조사후 남녀 경찰2명과 함께 Westmead 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나를 의자에 앉게 하고는 슬그머니 사라졌습니다...

일주일후 penalty notice $349.00 을 받았습니다, 죄목은 "not give way"입니다. 거기서 어떻게 give way 할수있는지... 중앙선을 넘어서 충돌시킨 범죄자에게... 법원에 재판이 6월 10일 있습니다...


경찰은 나를 병원에 데려다 준적이 없고, 증거 사진을 7장 가지고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현장사진 22 장 찍었습니다. 지금 보관중이구요.

호주방송국 관계자에게 그리고 호주 정부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어디다가 인권문제를 따지느냐 니네들은 그럴 자격이 없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런지 막막합니다... 0422227264 j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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