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필라테스도 한국처럼 되어가는 듯

바라시 | 2022-08-12 | 추천 3 | 조회 1684

필라테스가 인기가 높아 지면서 한국에서도 강사들 마구잡이로 배출해서 실력없는 강사들 넘쳐나고 센터들도 너무 많이 생겨서 잘 알아보고 다녀야 겠다 생각 했는데 호주도 마찬 가지인듯.
한인들이 운영하는, 특히 비지니스 넓히는곳은 진짜 돈 밖에 모르고 자기들끼리 자격증 코스 오픈해서 강사 만들고 또 그 실력없는 강사가 회원들을 가르키고; 더 어이가 없는건, 원장인 본인도 아는게 없는데 강사코스 오픈해서 그냥 돈만 벌면 끝.(제대로 배우고 싶으면 비지니스 하는 곳 말만 믿지 말고 진짜 잘 알아보고 하시길)
특히 로즈에 있는 곳 현재 딴곳에도 확장 했던데, 거기 원장은 인성도 심각하게 안 좋음.
새로온 강사들 농락하고 일하는 강사들 돌아가면서 뒷담화는 기본에 가스라이팅, 심지어는 오는 회원들도 냄새가 나네, 뚱뚱하네 등등.. 다른사람들 욕 하면서 자기 자존감 올리는 스타일에 저번에는 자격증도 없는 강사 채용해서 쓴 적도 있다고 알고 있음.
이우에 다른 한 곳도 원장이라는 사람, 듣보잡 자격증 따서 딴데서 일 한번도 안해보고 배운것도 없이 바로 스튜디오 오픈해서 안그래도 거북이 등인 회원 더 거북이등 만들고 척추 측만 있는 회원한테 시키면 안 좋을 동작들 다 시킴..
강사 자격증 따고 싶은 사람이나 운동하는 사람들, 잘 알아보고 다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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