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 구하기 팁은 구글링 하면
잘 나와 있음.

좀더 살펴 볼것은

싸고 좋은 방은없다는 전제하에

쉐어비는

사생활이 독립적이냐
자유 의지대로 행할수 있느냐
거기에 편리함이 더해질수록
더 더 더 비싼거임.

이런 기본요건을 충족시키려 한다면
일단은

1. 임대인과 같이 동거하지 않는집이 좋구
그래도 선택 해야 한다면 늙은 애딸린 커플보다는 일반커플이 일반커플 보다는
싱글 사는집이 싱글 사는집보다는 싱글 + 기존쉐어생
있는집이 그나마 나음.
2. 요지는 임대인과 같이살지않으면서 일이주에 한번씩 청소불러주고
쉐어생만 셋넷 있는곳이 나은편에 속하고
쉐어생만 있는곳이라 하더라도
남녀커플이 섞여 있는곳 보다는 싱글들만 사는곳이 나음.
3. 쉐어를 선택할시
광고에
미니멈스테이가 있는곳 혹은 한달넘게 같은광고가 계속 올라오는경우 이거나
가족같은 분위기를 강조 혹은 특정 종교와 연관된곳
간혹 광고나 계약시에 매니저나 집주인이 청소나 기타 침구를 갈아준다고
하는곳이 있는데 다르게 보면 님이 혹여 필요이상의 전기를 쓴다든지
다른이를 불러들였는지등...감시하기 위한것임.
그리고 무엇보다 내 촉이 안땡기는곳은
거르는게 답.
4. 쉐어 할곳을 인스펙션시에는
화장실은 몇명이서쓰는지 변기물내려감/샤워실 배수는 되는지
방 벽면에 곰팡이자국 여부
햇볕은 들어오는지 ...또한
침구는 제대로 관리가 되었는지 부엌에 수납공간 냉장고에 내자리
그리고 집주인 또는 같이사는 하우스메이트는 무슨일 하는지
종교는 무엇인지 등도 확인할필요가 있고
세탁시간때나 부엌시간 사용 제한여부등도 체크
무엇보다 디파짓금액과 방값날짜
노티스시에 나가는날및 디파짓 반환날등 확인요망.
5. 쉐어를 선택해서 들어 갔더 하더라도
주위에 비자문제 도박(카지노,뿅뿅이) 흡연 약물중독 사이비종교 각종사건 사고 등에의해
내 자율의지에 방해를 받거나
인스펙션시 간과했던것들 혹은 계약시와 다른 뭔가로인해
필요이상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을때는
손절하고 빨리 나오는게 나락에서 벗어나는길임.
6. 쉐어를 나올때
애초 합의대로 노티스를 주고 그기간
새로운 방을 구하거나 노티스를 주기전에 미리 셋팅을 하거나해서
원하는곳으로 이사하면됨.
최근에는 디파짓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이없지만
혹여 테넌트와 관계된 거래나 계약관련 등은
문자로 남기거나 녹음으로라도 남기는 습관이필요함.

7. 쉐어가 싫고 여유가 된다면
랜트를하거나 집을 사면
문제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