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거의 일년간 머문 곳을 직장 옮기면서 아쉽게 내어 놓을까해요.
들어 오시면 세컨 룸을 쓰시게 될거구요, 개인 화장실/샤워실 있어요.
같이 사시게 될 프랫메이트 분들은 여기서 이민 온지 오래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 예요. (그래서 들어오시는 분까지 총 3분 사셔요)
저같은 경우엔 친구들과 파티를 하거나 가끔 혹시 늦게 들어오게 될경우 미리 할머니께 말씀드렸거든요. 걱정하시지 마라구요.
들어오시는 분도 그런 정도의 매너는 있으신 분이셨음 좋겠어요.
물론 자기 방 청소와 자기 화장실 청소정도는 잘 하시는 깔끔한 분이었음 하구요.
방안에는 조그마한 냉장고와 큰 티비도 따로 있구요. 더블사이즈 베드도 있어요.
마루바닥은 나무로 되어있어서 청소하시기에도 편해요.
물론 와이파이 무료로 계속 쓰실수 있으세요.
참, 저같은 경우 요리를 못하고, 안해서 식당을 거의 쓰지 않았는데, 식당 쓰시는거예도 전혀 문제 없으실꺼예요.
근처에 쇼핑센터랑 한인 병원 그리고 한인 식당가가 있어서 그것도 좋구요.

여자분만 받아요!!
남자분들껜 죄송!!

아파트안에는 짐, 수영장, 당구장 등이 있어요.
물론 개인키 지급해드려요.

전화는 너무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은 자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