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불쳐 인근 donnybrook 팜에서 플랜팅을 시작했습니다.
다른 팜가셔서 웨이팅 하지마시고 일 시작한 농장와서 시즌까지 함께 할 워커 대대적으로 구인 중입니다.
- 이번년도 하반기부터 세법이 변한다고 해서 많이 어수선 하시죠?
세금 33%로 오르고 전액 환급도 안된다고 해서 많이 혼란스러우실꺼 같은데요.
하반기 전에 세컨 따시는걸 추천해드려요. 1/3을 세금으로 가져간다는건 우리같은 워홀러들에겐 너무나 큰돈이기 때문이죠.
- 호주에는 굉장히 많은 작물이 있는데요. 흔히들 알려져 있기를 작물은 크면 클수록 힘들고 돈이 안된다고들 하죠. 이유는 큰수록 값어치가 큰 작물은 없기 때문이죠.
berry 종류, cherry 종류들은 무게도 적게나가며 크기도 작기 때문에 남녀노소 일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 호주에서 3~6월은 농장, 공장 비수기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절대 그렇치 않습니다.
3월초~4월 중순까지 딸기 플랜팅을 시작으로(딸기 모종을 검정비닐 위에 심는과정)
4월중순~5월초 커팅 및 러너 작업(딸기 모종이 성장 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가지치기과정)
5월초~10월 중순까지 딸기 피킹(본격적인 딸기 수확과정)
이렇게 나눠지는데요. 3월을 기점으로 딸기란 작물은 점점 바빠지는 시기입니다.
- 호주하면 농장 많이들 생각하시는데요. 많은 워홀러들이 생각하듯이 호주에는 많은 농장이 있고 시티잡보다 장점들도 많습니다.
1) 브리즈번 근처 션샤인코스, 골드코스트 등 휴양지가 밀접되어 있다보니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모이게 됩니다. 유럽, 대만, 홍콩, 일본 다국의 친구들이 필드에서 같이 일하고 같은 쉐어하우스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시티잡에 비해 영어를 보다 많이 사용하기에 영어실력이 향상됩니다.
2) 능력제의 장점은 열심히 한다면 아울리 포지션보다 더 많은 수익을 벌 수 있습니다. 오히려 아울리잡 보다 워커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경쟁구도와 그로 인해 좀 더 파이팅된 분위기 속에서 일하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더 능률 높게 일하실 수 있습니다. 일이 재밌어 짐을 느끼실 거에요.
3) 농장일은 해가 지면 못합니다. 대신 새벽에 시작하고 이르면 1시전, 늦어도 3시전후로 끝나기 때문에 오후시간은 온전히 본인 개인시간이 많습니다. (쉐어하우스 주변 도서관, 수영장, 헬스장, 낚시, 볼링장, 맥주한잔 할 수 있는 펍, 가까운 beach까지 취미생활이 가능합니다.)
4) 호주 정식 승인된 오지 농장주 팜이며,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간 이 곳에서 점점 규모를 넓혀가고 있는 농장입니다. 세컨비자 또한 공정하고 문제 없이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세컨비자시 필요한 각종서류 확실하게 준비드립니다.
5) 농장 주변이라 일반적인 물가는 더 저렴합니다. 일요일마다 카불쳐에 열리는 선데이마켓(일종의 벼룩시장)을 이용가능하며, 다른 농장지역에 비해 한인마트도 차로 몇분내에 있기 때문에 멀리 나갈 필요가 없습니다. 편의시설과 농장지역이 잘 어울러져 있기 때문에 불편함은 없지만 시티 생활과는 또 다른 경험을 즐기 실 수 있습니다.
시티보다 농장이 좋은이유
500-1500/주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