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농장에 몇몇 나쁜 사람때문에 농장에 대한 사람들 인식이 좋지 못하다는 사실에 대해 가슴 아프네요.
하지만 제가 겪어본 느낌은 달랐어요. 일로서 충분히 세이빙도 가능한 웨이지를 받아가면서 일을 하고 있구요
물론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웨이지가 달라지기도 하죠. 쉽게 쉽게 일하면서 높은 임금을 원한다는
요구자체가 농장에서 그리고 한국에서도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지 워커에 지나지 않지만 같이 농장생활을 즐길수 있는 분들이 많아 졌으면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현재 저희 팜의 본격적인 딸기피킹(딸기수확) 시즌입니다.
보통 농장을 2구역으로 나눠 2일에 걸쳐서 피킹을 진행하구요 3일주기로 2일 피킹 나머지 하루는 잡초 및 러너 커팅 위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3일주기로 딸기를 따는 데 딸기의 수확량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일거리가 점점 늘고있어서 더 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필요로 합니다.
세컨비자를 고민중이신 분들, 농장에서 일하고 싶은 신분들, 여러 사람과 어울리며 생활하고 싶은 분들 등등..
모두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저희 농장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 다들 좋은 분위기에서 일하고 있구요
이른아침에 함께 출근해서 다 같이 퇴근해서 개인여가 시간도 가질 수도 있고 혹은 여러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들 있습니다.
호주에서 농장이야 정말 많은 농장들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 보시고 본인이 가도 만족하는 그런 팜 선택하셔서
호주에서 보낸 시간 후회 되지 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ouse
근방 차로 10분거리 대형 쇼핑센터랑 한인마트, 패스트 푸드점 있을거 다있어서 크게 불편한거 못 느끼고 지냅니다.
농장에 오실 생각 있으신분들은 오셔서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1. 팜 빌리지
팜 빌리지내에서 지내고 있어서 보안이 안전하고, 집 내부가 완전 새집이라서 넓고 깔끔합니다.
한 울타리 안에서 지내기 때문에 가족처럼 재미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쌀", "주방세제", "수세미" "쓰레기봉지" "무제한와이파이(빵빵합니다 ^^)"가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서 은근 돈이 아껴지더라구요.
- 3인실 주$130, 디파짓$200에 지내고 2주 노티스 있어요.
2. 쉐어 하우스
- 1인당 $120 디파짓 $200 마찬가지로 2주 노티스이구여
저도 오랜기간동안 농장을 경험했던 것이 아니였지만 기존에 있던 분들이 많은 도움과 노하우을 알려줘서
쉽게 배우고 쉽게 일하고 있습니다,
더 궁금한점이 계시면 언제든지 카톡 혹은 문자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호주 생활을 위하서~~~!! 가즈아~~!!!
KaKao ID : Ksg4476
Line ID : hestiz47
Mobile : 0421 997 304
★☆번다버그 딸기팜에서 딸기피커 모집합니다☆★
500-1300/주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