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나라 모바일

자기소개서

안녕하세요 ^^

저는 작년 12월에 호주에 넘어온 28살 남자 워홀러입니다 .

호주와서는 농장5개월 타일 한달정도 일했고 현재는 농장에서 세컨폼을 받아

세컨신청을하면 내년 12월까지는 워홀비자연장이 가능합니다 .

한국에서는 고깃집에서 5년정도 일했고 최종포지션은 홀 지배인이었습니다 .

솔직히 공부하고 온것도 아니라서 영어도 못하지만 호주온목적이 영주권취득

하여 살고싶어서 온것이라서 직업만 안정되면 틈틈히 공부할 생각입니다 .

시드니온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와서 잡을 구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

면접보러 오라고해서 가면 터무니없는 시급을 얘기하고 갑자기 언급도 없던

트레이닝시급이니 무급트레이닝이니 하는 얘기들 ...

나이는 얼마 안되지만 한국에서 사회생활한지 15년입니다 .

사회생활하면서 저도 나름 소신이란게 조금 생겼습니다 .

겪어보기도전에 말바꾸는사람이랑은 같이 일하고싶지않았습니다 .

벌써 여기서 면접만 50번도 넘게본것 같습니다 .

이제는 면접은 그만보고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

어렸을때 운동을해서 힘든일도 마다않고 성격도 까칠하지않습니다 .

주방일이든 현장직이든 지방이든 다 상관없습니다 .

워홀러는 개돼지가 아닙니다 더도말고 일한만큼 챙겨주실분 연락주십시요

정말 무슨일이든 최선을 다해서 일할 자신이 있습니다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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