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나라 모바일

자기소개서

안녕하세요,

국방의 의무가 끝나는 그 당일 바로 호주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시드니에 도착하자마 이틀만에 번다버그로 토마토농장으로 가서

두달반가량 몸을 단련시키고 채스우드로 온지 일주일 정도가 흘럿군요 ..

시간 참 빠르군요 ..그렇게 채스우드에 도착한 다음날에 5일짜리 일을 구하고

그 일을 한지도 벌써 5일이 지낫군요 ... 또 한번 시간이빠르군요 ..

시간이 빠르듯이 돈도 빠르게 사라지더군요 .. 인생이 참.... 달고 단 순간이

한번쯤은 호주에서 느껴보려고 헛되지 않을 것 같은 희망을 갖고 왓건만 ..

그래서 아직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5일 일자리가 쉬는 그 월요일 ! 화요일 !

에 일자리를 하나 더 구해보려고 이렇게 손 뻗고 나섯습니다!!!!!!!!!

사장님 여사님

월요일 하루여도 괜찮습니다. 화요일 하루여도 괜찮습니다.

이틀이면 !! 이로 글로 표현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

모든 직종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 한 두시간 청소같은건 .. 힘들 것 같습니다 ..

이제 사장님 사모님들의 귀중한 면접 시간을 조금이나 줄여보기위해

사진은 없지만 제 신체 소개 하겟습니다.

키는 대략 맨발로 175 정도 됩니다. 신발 신으면 좀 더커지겟죠 !

몸무게는 60키로 정도 나갑니다 .

외모는 길가다가 마주치고 지나가다 뒤돌아 볼정도로 잘생기진 않앗습니다.

하지만 뒤돌아서 욕할정도로 못생기지도 않앗습니다.

그냥 적당하게 생긴것 같습니다. 뭐든 평균이 좋은거라 생각하거든요 !!

그리고 고등학교떄 미술전공으로 가려다가 체육전공으로 바꿔서 대학에

진학을 햇습니다. 그래서 손재주도 나름 잇는편이구요 .

몸도 빠릿빠릿 합니다. 일도 최대한 아는 한도내에선 먼저 하려고 항상

생각하면서 움직이기 떄문에 사장님 과 사모님의 피땀흘려서 버신 돈을

아깝게 낭비하지 않으실 꺼라 생각합니다.

혹시나 월요일이나 화요일 날에 피치 못하게 쓰셔야 되실떄 !

저를 찾아 주셧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느 곳은 채스우드에 거주하고 잇구요

저의 흠중에 한가지가 길치 방치 여서 .. 너무 먼곳은 가기가 난해합니다..

몇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고 ..남는 시간이 월요일 화요일 뿐인지라 ...

많은 연락 바라지 않습니다. 필요한 곳에서만 불러주시면 달려가겟습니다.

공 사 오 공 공 오 육 칠 일 이 입니다.

여지껏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귀하의 사업이 나날이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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