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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소개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33세 남성이구요 이름은 서춘석입니다.

2005년 시드니로 유학을 와서 UTS에서 학사 그리고 시드니대에서 석사를 마쳤습니다. UTS 2학년 재학중에 건축사무소에 일을 찾아 학업을 석사 마칠때까지 병행했습니다. 지금은 씨티에 있는 조그만한 건축사무소에서 풀타임으로 일을 하고 있구요 현재 사무실은 주로 residential 위주로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를 통해서 영주권을 취득했구요 올해는 건축사 시험을 준비중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요 대학에서 건축공부를 하실때 어려움을 겪으시는분들에게 조그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올립니다. 건축공부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고생을 했던 부분은 알맞은(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생각해내고 그것을 잘 정리해 스토리를 만드는 부분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표현하냐는 것에 있었는데요. 저도 공부하다 막힐때면 튜터에게도 도움청하곤 했지만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짧은시간에 해결이 잘 되지 않았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럴때마다 이야기를 해보고 같이 생각을 공유할수 있는 사람 그리고 저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구요. 물론 이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많은 과제들을 할때에 도움이 될만한 사람또한 필요했었습니다. 건축 과제가 정말로 엄청나잖아요. 학기중에는 시간이 모자라서 제때 편히 두발뻗고 잠을 자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건축에 관련된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상담가능하구요 어떻게 해서든 도움을 줄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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