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 워킹홀러데이 비자로 호주에 온 뒤 오지 레스토랑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저도 처음에 엄청난 양의 이력서를 뽑아 보이는 레스토랑과 카페를 직접 돌며 이력서를 뿌렸었고,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이력서를 돌리면서 잡을 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운좋게 첫 일주일 만에 잡을 구했지만, 그 이후 수 차례 고용 및 해고를 당하다 현재는 일하고 있는 곳에서 인정받으며 안정된 풀 타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번의 이직을 경험하던 중에 이력서 수정도 많이 했었고, 어떻게 하면 면접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간 경험했던 것을 혼자 알고 있기 보다는 잡을 구하시는데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을 도와드리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만나서 직접 첨삭을 도와드릴 수 도 있고, 시간이 맞지 않거나 바쁘신 분들은 이력서를 이메일을 통해 주고 받으며 수정을 도와드릴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서비스 업종의 일자리를 구하시는 분이라면 면대면 첨삭이 더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방향으로 도와드릴 수 있을지 이야기를 들어보며 전문성 있는 이력서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비수기라 채용이 쉽지는 않겠지만 이력서와 면접 탄탄히 준비하시면 원하는 잡 구하실 수 있을거라 장담합니다.
이력서는 자신 있으나 면접 준비가 자신이 없다 하시는 분들도 도와 드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씨브이는 통과한 후 면접만 보면 떨어진다 하시는 분도 연락주세요.